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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이야기

 

CEO 칼럼

친구가 물었습니다

결혼 하고 몇 년이 안되었을 때, 친구 가족과 우리 가족이 같이 여행을 간적이 있습니다..

여행을 가서 짐 풀고 정리를 하는데, 옆에 있던 친구가 내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너 많이 변했다. 예전에 이런 책 읽지 않았잖아."

그 친구가 얘기하는 예전에 내가 읽던 책은 법정 스님, 류시화씨 등의 정신적, 서정적 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행 때 가져간 책은 경영서적, 자기계발 서적 이었습니다.

그날 저녁 때 술 한잔 하면서 친구가 물었습니다.

"너 생각에는 어떻게하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니?"

전 그 자리에서 제가 가져간 책 중에 하나를 꺼내서 책의 맨 앞장을 친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전 책을 사면 맨 앞장에 '언제, 어떻게해서 이 책을 산다.' 라고 보통 적습니다.)

그 책의 맨 앞장에는 이렇게 적혀져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열심히 책을 읽어라. 그리고 실천을 해라."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열심히 책을 읽고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면 된다.

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답은 바로 우리 책상 위, 책장에 꽂혀 있는, 책에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 한 번 얘기한 문구 입니다.

"자연과 책은 펼쳐져 있다. 보는 자의 것이다"


2017. 07. 12 담소 대표 오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