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8 국가브랜드 대상 담소이야기 담소 소사골 순대 2018. 06. 28

by 담소 posted Jul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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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선정 2018 국가브랜드 대상] 담소이야기 담소 소사골 순대

담소소사골순대는 '소(牛)사골'을 우려내 만든 육수에 소고기를 넣어 만든 세계 최초의 '소사골 소고기 순댓국'으로, 본사 제공 소스로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친환경 무농약 쌀을 사용해 순대국의 고급화를 앞세우고 있다.

담소이야기 담소 소사골 순대
담소이야기 제공

담소소사골순대 관계자는 "20~30평형대의 소규모 매장으로만 2016년 10월 기준 연매출 500억원을 기록, 현재 연매출 6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에는 100호점을 넘어서며 다시 한 번 무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본사 측은 "담소의 창업점주 대부분은 담소를 이용해본 고객들이거나 직원으로 입사해 담소 순댓국의 맛과 경쟁력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로, 직원 출신 점주가 벌써 11명을 넘어섰 다. 특히 점포 두세 곳을 같이 운영하는 복점주 비율은 26.59%나 되고, 폐점율도 업계 최저수준인 1%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본사는 가맹점 수 늘리기에만 급급하지 않고, 개점 후에도 담소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베테랑 직원이 2주마다 실제 업장에서 하루의 반을 같이 일하며 현장의 고충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7/20180627021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