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트로트의 연인’서 풍기는 담소사골순대의 진한 향기

by 담소 posted Jul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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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지현우의 복귀작이자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변신한 에이핑크 정은지의 차기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재미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 드라마의 전체 제작 지원을 맡은 담소사골순대 (www.damso-story.com)의 모습이 드라마 곳곳에 등장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담소사골순대는 인기리에 종영된 KBS드라마 “빅맨” 협찬지원으로 이미 전파를 타 주목을 받은 이력이 있다.

7월 1일 방송된 4회에서 담소사골순대는 샤인스타의 계약 권유를 거절하는 춘희(정은지 분)가 정신적 멘토인 방 코치에게 자신의 끼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소로 등장한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춘희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장소인 셈이다.

담소사골순대 관계자는 “오랫동안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트로트와 순대국은 공통점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트로트의 연인’에서 주인공들의 삶을 진하게 담아내는 중요한 장소로 담소사골순대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담소사골순대는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여타 브랜드와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러한 인테리어가 방송에 고스란히 담기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촬영 진행팀은 “이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드라마촬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이 되었다. 매장 구석구석 옛 느낌이 담긴 고풍스러운 조형물과 감각 있는 인테리어 덕분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각도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담소사골순대는 특허받은 소사골을 우려낸 국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비린내가 없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렌차이즈 브랜드다. 대표 메뉴인 ‘우(牛)사골 우순대국’에는 소사골에 머릿고기 대신 찢어 넣은 소고기와 명품순대가 들어 있으며, ‘우(牛)사골 돈순대국’에는 소사골에 머릿고기와 명품순대, 특제다대기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담소사골순대는 폐점률 제로(Zero)로 20개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가을 충북 음성에 7,603㎡ 규모의 첨단자동화설비를 도입, 제조공장을 갖추고 전국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전국 지역 가맹점 개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올 초 대구반월당점을 성황리에 개점했으며 수원, 송파 등에서도 개점 오픈을 위한 절차가 한창 진행 중이다.

keymin@newsis.com

 

원문 기사 보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702_0013021920&cID=10408&pID=1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