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트로트의 연인‘ 최춘희 팬미팅 장소 ’담소사골순대‘?

by 담소 posted Jul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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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무거운 분위기의 일명 ‘막장’ 드라마들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보는 내내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계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주인공 최춘희가 재능을 인정받으면서 팬들과 함께 팬클럽 창단식을 열어 그 즐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최춘희 팬미팅 장소로 나온 담소사골순대는 ‘트로트의 연인’의 제작지원을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담소사골순대 관계자 측은 “‘트로트의 연인’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담소사골순대브랜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방코치가 운영하는 담소사골순대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태송이가 방코치에게 한눈에 반하면서 둘의 로맨스를 매장 내에서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트로트의 연인’을 제작 지원하는 담소사골순대는 3년 반 만에 연 매출 200억을 이룬 기본기가 탄탄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현재 담소사골순대는 2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폐점률 0%를 기록하며 가맹사업탄력을 받고 있다. 

가맹 개점에도 탄력을 받아 서울, 경기 지역에서 9개 점이 오픈 대기 중에 있다. 지난 가을에는 충북 음성에 7603㎡ 규모의 첨단자동화설비를 구축, 제조공장을 갖추고 전국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지역에 가맹점 개설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담소사골순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 송덕만 기자 dm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