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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고 싶은 일 / 잘 할수 있는 일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해야하는 존재이다. 작은 일에서, 미래가 좌지우지 될 큰 일까지. 현재 우리의 모습은, 이런 선택과 그 선택한 것들을 일구어 낸 결과이다.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이 있다. 또 내가 잘 할 수 있다고 느끼는 일이 있다. 그런데 세상은 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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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표

    대표.. 한 회사를 대표한다는 의미이다. 참 막중하다. 나는 사장과는 다른 의미로 와닿는다. 사장은 말 그대로 회사의 어른, 장이다. 난 직원들에게 가끔 이런 얘기를 한다. "나는 열정이 줄을 때, 가라 앉을 때 대표의 직함을 내려 놓겠다." 대표로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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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밑도 끝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묻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시랑하십니까? 가족, 연인 빼고요." "어.. 저요?... 어.. 돈을 사랑합니다" "그리고요?" "아.. 아..." 밑도 끝도 없이 갑작스럽게 물어온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십니까?' 라는 물음에 머뭇거리며 대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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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엔진과 핸들

    엔진과 핸들..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자동차가 구동을 하고, 가고자 하는 곳에 안전하게 잘 가기 위해서는 위의 두 요소는 아주, 반드시 중요한 요소이다. 엔진만 있다면 잘 움직일 수는 있으나 가야할 곳을 제대로 잘 갈 수 있을까? 또한 핸들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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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다른 미래를..

    학부 4학년 때인지, 석사과정 때인지.. 총학생회 선거 때 선거에 나온 누군가가 내건 슬로우건 이었다. "다른 미래를 바라는 자, 다른 미래를 준비하라." 한창 학업에 열중하던 때여서 그랬는지, 이 슬로우건을 읽는 순간 내게는 어떤 전율이 왔다. 뭐 크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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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대한민국

    내게 민족주의자 냐고 묻는 사람, 나를 민족주의자라고 얘기하는 사람을 종종 마주친다. 아마 칼럼 때문에 조금 더 그렇기도 하리라. 난 내가 민족주의자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난 사실을 사실이라고 얘기할 뿐이다. 거기에 예리한 눈과 분석이 필요하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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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건널목 신호등

    내가 다니던 대학교 정문 바로 앞에는 나름 큰 도로가 있다. 성산대교부터 광화문을 지나 동대문까지 가는 나름 서울을 관통하는 중요도로 중 하나인 듯 싶다. 그래서 그런지 왕복 8~10차선은 되는 거 같다. 난 학교가 끝나고 학교 정문에서 이 건널목을 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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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같은 것과 다른 것

    우리는 살면서 많은 상황들에 부딪친다.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결과이다. 선택은 또한 고민의 결과이기도 하며, 자신의 가치관의 산물이기도 하다. 한 사람의 인생에는 여러 파트들이 있다. 이것들이 한사람의 인생을 구성한다. 가족도 있고, 일도 있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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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사실들과 자연의 섭리

    이번 칼럼은 좀 무거운 이야기 일수 있다. 하루 하루를 살면서, 또 그것이 반복 되어지고 나이가 들면서, 깨닫고 느껴지는 것들이 많아지게 된다. 연륜일 수도 있고, 깊이가 더해가는 것일 수도 있다. 먼저는 인간의 삶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 세상의 많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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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친구가 물었습니다

    결혼 하고 몇 년이 안되었을 때, 친구 가족과 우리 가족이 같이 여행을 간적이 있습니다.. 여행을 가서 짐 풀고 정리를 하는데, 옆에 있던 친구가 내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너 많이 변했다. 예전에 이런 책 읽지 않았잖아." 그 친구가 얘기하는 예전에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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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학부와 석사, 박사

    학부 4학년 대학원을 준비할때 교수님이 해주신 이야기이다. 교수님은 우리 학교 선배이셨다. 학부를 졸업하시고 석, 박사는 미국의 아이비리그에서 학위를 받으셨다. 나름 학부 때부터 수석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셨다. 그 교수님이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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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쉽지 않다. 인생에서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 별반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땅에 5천만이 살고 있고, 다들 이루고, 되고 싶은 것이 크게 다르지 않지 않을까? 다 대동소이 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낙담하고 저버릴 수도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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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궁극의 행복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우리는 한 사람의 개인에서, 누구의 누구로 점점 더 바뀌어 간다. 명칭을 보면 안다. 어릴 때는 그냥 이름을 부르는 개인인 홍길동이었다. 길동아! 길동아! 그러나 점점 세월이 갈수록, 누구와 관계가 맺어질수록, 홍길동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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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나의 목숨

    내게 친한 친구 한명이 있다. 일도 참 열심히 하고, 심지도 곧다. 지금은 연구소장으로 있는데.. 그 직책까지 오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는가? 중간직책으로 올라간 뒤부터는 거래처와 생산라인 사람들과 풀어야 할 일들도 많고, 야근이 다반사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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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대한민국 2

    동방의 작은 나라.. 나의 조국. 우리는 어려서부터 우리 나라를 동방의 작은 나라로 배웠다. 물론 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유럽 배낭여행을 가기 전까지.. 학부 3학년 때 간 유럽 배낭여행. 난 유럽 배낭여행을 가기 전에 먼저 서점에 갔다. 요즘 서점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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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같은 길이, 다른 길이

    인생은 긴듯 하지만.. 또 짧은 듯 하다. 아직 50을 다 살지못했지만.. 가는 시간은 참으로 빠르다. 우리에게 시간은 절대적 기준이 있다. 일정한, 누구에게 같은 1시간과 하루. 또 동일한 하루의 시간, 20년전의 하루의 시간과 오늘의 하루의 시간 그러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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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하나만 얻을 수 있다면

    세상을 살면서 얻고 싶은게 많다. 이것도 갖고 싶고, 저것도 갖고 싶다. 건강한 장수일 수도 있고, 20억 로또 일수도 있고, 사업이 잘되는 것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또는 자식의 대학 입학일 수도 있다. 절대자에게건 어떻게건, 간청을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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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미련

    우리는 많은 미련이 있다. 그중 가장 큰 미련은 삶에 대한 미련이다. 당연히 자신의 생명에 대한 미련이다. 사실은 자신의 생명을 미련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잘못이다. 생명이라는 것이, 더욱이 자신의 생명이 미련이라 할만큼.. 없거나 끊거나 할, 작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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