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소 안산중앙점입니다.
이달의 베스트지점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부끄럽기도 하고, 지난 4년간 매장을 운영해왔던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게 됩니다.
모든 담소 가맹점들이 다 똑같지는 않겠습니다만, 가족끼리 운영하는 매장도 있고, 지인과 함께 운영하거나, 또는 담소 본사 직원이 되었다가 독립해서 운영하는 형태도 많을 텐데요.
저희 안산중앙점은 점주인 저를 제외하곤 가족도 지인도 아닌 남남이 오로지 면접을 통해 채용이 되어 직원으로 일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가족이 아니고, 지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정말 내가 점주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어 믿음직스럽고 걱정이 없습니다.
남남으로 모였지만, 이제 담소안에 한 가족을 이루었네요^^
이달의 베스트지점으로 선정된 모든 공을 직원들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최근 1년 가까이 어어지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이 들긴 하지만 이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영업장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두 차례에 걸쳐서, 철저히 소독을 하고 있고, 손님이 식사를 하고 나간 테이블은 그 즉시 매번 소독제를 분무하여 테이블을 닦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점주인 저를 비롯하여, 저희 직원들의 건강과, 무엇보다 매장을 찾아주시는 손님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작은것이라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담소 안산중앙점이 되겠습니다.
가맹점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경영을 해주시는, 본사 대표님과 이사님, 그리고 총괄관리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모든 가맹점주님들!
이 코로나 시대를 벗어나 꼭 웃는날을 맛이 합시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