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

주메뉴 메뉴 영역

  1. 대단한 기업

    현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대단한 기업이란 어떤 기업인가요? 피천득씨의 수필중 '장수'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그 글에서 피천득씨는 '장수는 시간의 길고 짧음에 있지 아니한 듯 하다' 라고 얘기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학교와 집만 오가며, 회사와 집만 ...
    Read More
  2. 내가 50을 가질게

    고인이 되신 어머님 생전의 말씀. "조금 손해보는 듯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전 어렸을 때 그 말의 뜻을 다 이해는 못 하였으나 그렇게 사는 게 맞는 것 같았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성장을 하여 청년이 되면서 어머님의 말씀...
    Read More
  3. 이봐요 청년

    내가 재수할 때 입니다. 영어 강사이셨던 분은 상당히 유명하셨던 분 같았습니다. 미국에서 학부와 석,박사를 다 하셨던 분 이셨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연설문 초안 작성과 수정도 하셨었습니다. 또한 여행을 좋아하셔서 세계를 다니셨으며, 미국에 계...
    Read More
  4. 부자와 빈자

    어떤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하나요? 많은 물질을 가진 사람?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이 사랑하시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가족, 연인을 빼고요." "그것들 빼고요.. 아.. 돈요?.." 이 사람은 풍...
    Read More
  5. 초강대국인 이유

    미국이 초강대국인 것은 다들 알고 있다. 미국은 어떻게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고, 현재까지 약 7,80년을 그렇게 유지해 올 수 있었을까? 나는 그 해답을 미국의 역사적 배경과 지리적 배경에서 찾는다. 미국은 유럽의 개신교들이 그들 땅의 서쪽인 대서양을 ...
    Read More
  6. 가치

    결혼한지 10년 된 안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나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거 같나요? 안사람은 이거 같다, 저거 같다 얘기합니다. 난 다 아니라고 합니다. 내 생각에 나의 가장 큰 장점은 "가치를 안다"는 것 입니다. 가치를 아는 것이 장점이라고? 아니.. 무슨. ...
    Read More
  7. 위대한 민족

    난 공부를 잘했는지는 몰라도 열심히 했다. 학부때는 거의 학교 도서관에서 살았다? 딱히 뭐가 없으니 그냥 으레 도서관에 있었다. 근데 도서관에서 오가며 책상 위에 펼쳐있는 책들을 보게 되면, 거의 8,90%는 영어책이었다. 거의 다들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Read More
  8. 나이 앞에

    나이 앞에 당당할 수 있는가? 아니 이건 무슨 생뚱맞은 물음인가?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생각해보라. 나이 앞에 당당할 수 있는가? 한 살, 한 살 늘어가는 나이 앞에. 열 살, 스무 살이 아니라면, 이제 30대를 넘어가고 있다면. 이제 40대, 50대 라면 말이다. ...
    Read More
  9. 호랑이는 고양이를 만나 살아가지 않는다

    학부 다닐 때 여성학 강의를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큰 계단식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수업으로, 수강인원이 200~300명은 되었는데요. 교수님의 수업 방식이 2시간 수업 중 1시간 넘게는 한 명의 학생이 자유 발표를, 나머지 한 시간 좀 안 되는 시간은 교수님이 ...
    Read More
  10. 팔의 길이 / 답다

    작년 이맘때쯤 되지 않을까 한다. 어느날 택시를 탔다. 기사 아저씨가 DMB를 보고 있었는데, 차가 출발해도 끄지를 않는 것이다. 소리도 줄이지 않고, 그냥 여전히 운전하면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참다 못해 결국 한마디 하게 되었다. "기사님 TV 좀 끄...
    Read More
  11. One generation / 반만년의 역사

    우리나라는 반만년의 역사를 가졌다. 참 놀랍고, 긴 역사이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지형학적 위치를 보면 더 놀랍다. 강국인 중국, 러시아와 호시탐탐 대륙의 나라를 꿈꾸는 일본의 틈에 껴있다. 그런 사이에서 반만년을 지켜왔다. 물론 잠깐씩 원나라에, 일본...
    Read More
  12. 얼굴의 길

    얼굴에도 길이 있다. 산에는 원래 길이 없었다. 그러나 사람이 다님으로서 그곳에 나무와 풀들이 자라지 못하게 되어 길이 되었다. 산을 찍은 항공사진을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이 길이. 우리가 마흔을 넘어서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Read More
  13. 공부

    우스운 얘기일 수도 있다. 집안일 돕는다고 학부도 남들에 비해 오래 다니고, 대학원도 2개?나 다닌 내게 결혼은 좀 먼 얘기였다. 상황도 그래서 그런지 결혼에 관심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상황은 별 남들이 반...
    Read More
  14. 들어야 하는 말

    옛적, 결혼 전 만났던 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결혼 전 만났던 친구의 양 부모님 두 분 모두는 학교 선생님이셨습니다. 미술 선생님 이셨던 아버님은 동료 교사였던 어머니께 구혼을 하셨고, 어머님은 미술교사는 비전이 없다고 일언지하로 거절했다 합니다. 그...
    Read More
  15. 두개의 기둥

    강대국이 되는데 에는 크게 두개의 기둥이 필요하다. 이 두개의 기둥이 다 갖추어지면 굳건한 강대국이 될수 있다. 먼저는 natural resource. 즉, 천연자원이다. 그리고 두번째의 기둥은 human resource 이다. 즉, 인적 자원. 이 두개의 굳건한 기둥을 다 가지...
    Read More
  16. 인공 위성의 법칙

    우리가 잘은 모르고 살고 있지만 우리의 삶에도 여러 법칙이 존재하며, 적용이 되고 있다. 물리학적, 공학적 법칙과 같은 법칙 말이다. 그중 하나가 '인공위성의 법칙'이다. 우리가 공을 위로 던지고, 화살을 쏘아도 다시 떨어진다. 대포를 쏘았다. 더 높이 갔...
    Read More
  17. 가장 유해한 존재

    이번 칼럼은 별반 좋아하지 않을 주제 일 수도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46억년의 나이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 인간이라는 종이 몇 만년 전부터 이 땅에 살아 왔다. 이 칼럼은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간이라는 종에 대한 이야기 이다. 나의 젊은 날...
    Read More
  18. 교육

    우리는 누구의 아들, 딸 이기도 하지만 장성하게 되면 누구의 아버지로 어머니로 살아가게 된다. 누구의 아버지로 많은 순간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생각이 있는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것이 그리 쉽지 만은 않다. 더더욱이 이런 세상에서는.. 그런 누군가의 ...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