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24시간 이상 담백하게 우려낸 '우(牛) 사골 순댓국'
입력 2015-09-09 07:01:16 | 수정 2015-09-09 07:01:16 | 지면정보 2015-09-09 C10면
담소이야기
‘우(牛) 사골 순댓국’으로 유명한 담소이야기(대표 오응석)가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외식 프랜차이즈부문에서 2년 연속 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브랜드명을 ‘담소 사골순대’에서 ‘담소 소 사골순대’로 바꿨다. 직영점과 가맹점, 계약지점까지 포함해 현재 60호점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가수 알렉스를 전속모델로 내세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 메뉴는 소 사골을 특허받은 가마솥에서 정수된 물로 24시간 이상 진하고 담백하게 우려낸 ‘우(牛) 사골 순댓국’이다. 소 사골 육수에 진짜 창자로 만든 순대, 여기에 양질의 소고기까지 넣어 알찬 한 그릇으로 내놓기 때문에 시중의 갈비탕이나 설렁탕보다 푸짐하고 든든하다. 가격도 5700~5900원으로 저렴한 편이어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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