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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팀장 민수형입니다.

안녕하세요.
담소이야기 본사에서 가맹개설/경영지원1팀장을 맡고 있는 팀장 민수형 입니다.

담소의 일원으로서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담소의 일원이 될 수 있었던 계기를 돌이켜보면, 지금부터 꼭 10년 전, 외식산업에 뜻을 두고 이전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외식경영학 석사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생소한 직종으로 전향하는 것에 걱정해주고 응원해준 분들도 있었지만, 반면 ‘음식장사 하는데 석사학위까지 필요하냐?’는 핀잔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세시대에 누구든 생애 한번은 창업을 고민해야 하며, 외식업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더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저 역시도 예외일 수 없다는 생각에 미리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진학을 결정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고용불안이라는 사회적 문제로 준비가 부족한 창업자들의 양산과 그에 따른 높은 폐업. 그리고,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논란 등, 외식산업의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성장이 어렵다는 문제점들을 목격하고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당시 재직 중이던 회사의 내부사정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타협하며 지내왔던 개인적인 신념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구직활동에 나섰지만, 확신이 드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 접한 담소의 채용공고에 "고도화, 세속화되지 않으려는....."이라는 한 문구를 접하였습니다. 담소가 "업계의 잘못된 운영방식과 관행을 따르지 않으며, 성장하는 바른 기업일 수도 있겠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주 4.5일 근무, 1년 만근 시 1개월 유급휴가, 근속 연수별 해외여행 프로그램 등 직원 복지제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물며, 직원들과 사업의 결실을 나누는 경영자가, 사업의 동반자인 가맹점에 그릇되게 대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확신이 들어 지원하였습니다. 담소의 구성원이 된 지금, 저의 처음 기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목격한 담소는 프랜차이즈 본사로서 가맹점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도모하는 것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 업무에 있어서 업무경험과 학문적 양심을 가지고 본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제게 담소에서 일하는 소감을 묻는다면 명료하게 대답합니다.
"자유합니다."
바르게 하고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비점주님들에게 진심으로 얘기 드립니다.
“이만한 본사 없습니다. 같이 가시죠. 담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