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담소입니다.”
담소를 만나 진심으로 반갑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역삼1호점 점주 정종애입니다.
저는 일반 식당을 몇 군데 운영하고 있고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뭔가 획기적이고
핫한 게 없을까 찾고 있던 중 지인의 소개로 담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순대국을 좋아하지 않고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순대국집을 어떻게 하냐고 안하겠다는 지인은 저를 강남본점에 데리고 가서 우순대국을 먹어보라 권했고,
입에도 안 대었던 순대국을 먹어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일반 우리가 먹던 냄새와 맛이 아니었습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순대국은 "아! 이 매장을 꼭 해야겠구나" 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장을 계약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모든 절차를 지켜보면서,
일반 체인점과는 다르게 가맹점주들을 소중히 여겨주시는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을 보면서,
또 한 번 믿음과 신뢰로 담소를 하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그동안 하던 매장들은 인테리어에서 부터 모든 개점준비를 혼자 바쁘고 힘들게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오픈전 날 몸만 들어가서 오픈을 한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모든 물류들을 매일 매일 배송해주므로 주방이 크거나 냉장고가 많이 필요치도 않고
운영하면서 생기는 문제점들, 필요한 것들도 바로 바로 시정해주고 돌봐주시고...
유경험자나 주방장이 따로 필요치 않는 담소의 시스템도 너무 맘에 들고....
저는 식당을 몇 군데 하고 있다 보니 이런 실질적인 운영방식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 특히 오픈지원 오신 관계자님들의 꼼꼼함과 전폭적인 지원에 저와 직원들은 팬이 되었고 덕분에 우리는 빨리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픈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았을 때부터 2호점을 어디에 하면 좋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이 고마운 분들을 또 뵈려면 2호점을 또 해야 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픈하고 지금껏 하면 할수록 참 편하고 활기찬 역삼1호점의 매장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역삼 1호점에 거시는 기대와 믿음을 기억하면서 멋진 매장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항상 이것 저것 챙겨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대표님과 관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글을 통해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담소소사골순대 화이팅!!!
